안녕하세요 :)
독보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재구매율 95%를 자랑하는
천장의 새로운 가치창조, 젠픽스DMC입니다.
최근 불량 건축자재에 대한 정부의 감독이 느슨해져
현재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제품들이 시장에 무분별하게 납품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기사의 내용을 보시면 강화된 화재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부적격 자재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업계편의를 위해 성능인증을 간소화한 '표준모델제도'가 사실상 중소업체들의 불량자재 유통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표준제품으로 인한 대형화재가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자재에 대한 관리감독을 규제 당국이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건축자재 유통시장에 켜진 적색신호,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표준제품 제도, 과연 적합한가
국토부는 지난 2020년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대형화재가 잇따르자 건축자재의 화재성능 기준을 대폭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따라 700℃에서 10분 동안 버티는 준불연급 이상의 자재만 사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이렇게 성능기준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험기관의 부족으로 업체들이 인증 받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여 기업의 편의를 고려한다는 이유로 일부 절차를 간소화한 '표준모델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이러한 표준모델제도를 제대로 운영할 역량을 갖춘 협회나 조합이 사실상 거의 없다는 점과
개별 업체들에 대한 관리·감독 능력이 거의 없음에도 인증 관련 업무를 보는 곳이 대다수임은 물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까다로운 검증을 피할 수 있다보니 표준모델과는 다른 제조법을 사용해 원가를 낮추는 곳이 많아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안전을 위협하는 자재들이 현재 아무런 규제도없이 납품, 유통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건축물의 안전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건축자재입니다.
비규격제품이 판을 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가 지정한 표준제품제도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되네요.
- 안전한 자재의 판단기준은?
표주제품제도를 믿을 수가 없다면 직접 안전한 자재를 선정해야 하는 것이겠죠.
어떠한 기준으로 안전한 자재를 고를 수 있을까요?
바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인 한국산업표준, KS인증입니다.
한국산업표준인 KS인증제도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국가가 보증하는
국가 품질보증서라고 이해하시면 편한데요.
아무래도 국가규격이다보니 신뢰도가 높아
KS인증을 취득한 자재야 말로 진정한 '표준제품'이라고 봐야하는 것이 더욱 정당한 것 같습니다.
KS인증은 취득과정이 까다로움과 동시에 인증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한번 인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그 인증이 영구적으로 유효한 것이 아닌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꾸준한 시험통과가 이루어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즉 KS인증을 취득, 유지하고 있는 업체의 제품은 품질과 성능을 꾸준히 관리하기에 더욱 안전한 자재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보니 국가와 관리하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 또는 공기업, 학교에는
산업표준화법 제24조, 제25조에 따라 한국산업표준 제품의 우선사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표준 제품만 사용해도 대규모 재공사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관계자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공사비용이라는 자체는 규모가 매우 큽니다.
건설, 건축공사에 한국산업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비규격자재를 사용해야 할 경우 품질시험이 진행되어야 하며,
품질시험이 진행되지 않을 시에는 관련 법률 위반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하지 못한 비규격제품을 사용하게 될 시 추후 자재 사용 관련 책임문제로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및 담당자의 책임권한 해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공사비가 증발해버리는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겠죠.
실제로 이러한 부분을 등한시하고 공사를 진행하였다가 완공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몇 백억 손해를 보며
중단된 현장들을 많이 본 입장으로써, 관계자 분들께서 이 점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재구매 시 제품에 표기된 KS인증마크 및 KS인증 제품확인서의 확인은 필수입니다!
- 화재안전성강화, KS인증취득 '정품'금속천장재 사용이 정답입니다.
국내 곳곳에서 현재까지도 일어나는 화재 참사들 가운데
많은 곳에서 외장재에 대한 언급만 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외장재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실상 화재가 발생하는 곳은 대부분 내부입니다.
그렇기에 내부마감재, 그 중에서도 천장재가 매우 중요한데요.
화재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유해가스 및 연기는 온도가 매우 높아 위로올라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화재사고 발생 시 젖은 수간이나 천으로 코와 입을 보호하며 자세를 낮춘 채 대피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데요.
화재 연기의 이동속도는 옆으로 이동하는 속도 < 위로 이동하는 속도이며, 넓게 퍼지기 때문에 천장이 손상될 확률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에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는 제대로된 천장재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화재에 강한 불연금속천장재 사용은 화재 확산을 막아주어 소방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으며,
대피시간까지 확보가 가능해 오늘날 사람을 살리는 천장재로 안전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젠픽스DMC의 KS인증 DMC금속천장재와 KS인증 SDMC(사운드DMC)흡음금속천장재 두 제품 모두
아연도금강판 중 갈바륨재질로 제작되어 무려 1,530℃의 용융점을 갖추어 화재대비 우수한 불연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금속천장재의 KS인증 규격인 KS D 7081규격에 적합하게 제조되어 아연도금강판 중 국내최초로 KS인증을 취득함은 물론, 현재까지 단 한번의 취소 없이 인증을 이어오고 있는 신뢰도 높은 제품입니다.
※
천장재 시공, 천장 공사의 핵심은 "표준시방서 준수"입니다.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65조는 표준시방서에서 정한 시공 기준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 시공 기준은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됩니다.
국통교통부의 천장공사 표준시방서에 따르면
"천장공사에 사용되는 금속계 자재는 한국산업표준에 적합한 것으로 하고, 그 지정은 공사 시방서에 따른다."
한국산업표준은 KS인증을 의미하며 KS인증 천장재를 사용해야하는 것입니다.
모든 시공 과정, 천장 공사에서는 KS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품질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정확한 시방서 기준을 적용해 시공 과정에서까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준수하여 안전한 내진 성능을 확보하세요!
*천장 공사 시 표준시방서 준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시방서를 준수하지 않을 시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
※
젠픽스DMC의 안전한 KS인증 DMC금속천장재와 함께
더 이상 화재 걱정없는 안전한 건축환경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허위 성적서가 난무하는 현재 시점, 건축법과 같은 관련법률에도 적합함은 물론 당당하게 증명할 수 있는
국내산 '정품' 금속천장재만을 제공해드리는 젠픽스DMC는 원자재값을 절감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을 제조하지 않으며, 고객을 속이는 행위와 함께 제품을 생산, 판매를 진행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블로그 유입고객 한정 '운임비 특별 할인 프로모션' 또한 진행 중이오니,
자재 및 시공관련 자세한 문의 등 아래 대표번호 또는 카카오톡 문의링크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 보고 연락드립니다"라고 문의 주신 후 꼭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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